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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씹을수록 맛있어지는 떡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어지는 떡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그 맛
쫄깃하고, 진하고, 고소한 제주 전통 떡

매일 봐도 또 보고싶은 오메기떡 박선호 농부님

처음 오메기떡을 맛보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직접 오메기떡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제주 전통 떡인 만큼 당연히
제주의 땅,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내가 먹을 떡. 매일 봐도 또 보고 싶은 떡.
자극적이지 않지만 은은한 그 맛이 매력적인 떡.
저에게 오메기떡이란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생산지 : 제주시 도리로


    투박하고 거친 못생긴 떡

떡도 싫고 팥도 싫어했던 그녀는 제주 사람이 전해준 어떤 떡을 두 손에 받아 들고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먹어? 말아?'
커다란 팥이 울퉁불퉁 박혀있고 그 속엔 또 팥앙금 둥그런 모양에 참으로 투박하고 못생겼습니다.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망설이던 그녀의 손에 놓인 그 못생긴 떡은 결국 냉동실로 직행. 다음날 다시 꺼내 해동된 그 떡을 한 입 베어 문 순간, 이게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무슨 떡이 이렇게 맛있지?'

입안에서 퍼지는 쑥향과 만족감을 주는 쫀득함, 울퉁불퉁 거칠지만 한 알 한 알 고소한 팥과 씹을 때마다 베어 나오는 팥앙금의 단맛. 떡도 싫고 팥도 싫었던 그녀 앞에 놓인 그 떡은 어느새 3개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제주의 전통 떡, 오메기떡

그녀의 입맛도 마음도 사로잡은 그 못생긴 떡의 정체는 바로 제주의 전통 떡인 오메기떡입니다. 화산토로 이루어져 물 빠짐이 좋은 제주는 논농사를 짓기 어려워 쌀이 귀했기에 밭에서 나는 곡물로 떡을 지어왔습니다.

옛 제주인들이 먹던 제주 전통 오메기떡은 그 해 수확한 흐린 차조를 가루 내어 익반죽 한 후 빨리 익도록 하기 위해 가운데를 꾹 눌러 익혔으며 오목한 모양의 떡이라 하여 '오메기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오메기떡을 발효시켜 빚는 술이 바로 제주 전통 술인 오메기술입니다. 술을 빚기 위한 밑떡이었던 오메기떡이 별미라, 옛 제주인들은 술을 빚는 날 술독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오메기떡을 나눠먹곤 했습니다. 콩고물을 묻혀도 먹다가, 겉에 팥을 붙이고 앙금을 넣은 것이 현재의 오메기떡이 되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직접 만듭니다

처음 먹어본 투박한 그 떡이 너무나 맛있어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떡을 만들어본 적도 없던 그녀가 첫 오메기떡 맛을 기억하며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맛이 어떤지 평가받았습니다. 그렇게 박선호 농부님의 아올 오메기떡이 탄생했습니다. 


    한라, 쑥

봄이 되면 제주의 해풍을 온몸으로 맞으며 한라산 기슭에서, 바닷가에서, 오름에서 자라고 싶은 곳에 마음껏 뿌리내려 제멋대로 자란 여린 쑥들이 한들한들 춤을 춥니다. 아올 오메기떡은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짠내 가득한 바닷바람이 밀려오면 몸을 맡겨 더 진한 쑥향과 푸른 빛깔을 뿜어내는 제주의 야생 쑥을 사용합니다.


    알알이, 팥

제주 농부가 직접 기른 제주 팥. 척박하고 물 빠짐이 좋은 제주에선 팥이 자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에서 힘차게 자란 팥은 알 크기는 작지만 색이 진하고 구수하며 해풍을 맞고 자라 자연적으로 간이 되어 더 깊고 맛있는 맛을 냅니다.

박선호 농부님은 제주 팥의 가치를 인정하여 계약재배로 생산된 제주의 팥을 사용하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은 귀한 제주 팥이 부족할 때는 오로지 검증된 국내산 팥만 사용합니다.


    자연의 선물, 차조

130일 동안 제주의 흙에서 자란 흐린 차조는 검은빛을 띠는 좁쌀입니다. 벼농사를 짓지 못해 쌀이 귀한 제주에서 메밀 등과 함께 영양분을 채워주는 고마운 곡식 차조는 쌀 대신 떡의 주재료가 되었습니다.

박선호 농부님은 옛 제주인들이 그래 왔듯 질 좋은 제주 차조만을 엄선하여 제주 전통의 맥을 잇는 오메기떡을 빚습니다.


    우리 땅, 찹쌀

찹쌀이 생산되지 않는 제주에서 제주산 찹쌀을 구하기는 불가능했기에 국내산 찹쌀만 사용합니다.

냉동 후 해동시켜 먹어도 쫀득함이 살아있는 우리 땅에서 자란 찹쌀만이 아올 오메기떡을 만들어냅니다.


    철저한 관리

매일 직접 맛보며 확인하는 박선호 농부님은 조금이라도 느낌이 이상하다 싶은 날에는 그날 만든 오메기떡을 전량 폐기합니다.

팥앙금도 직접 만들어야만 합니다. 앙금을 만드는 과정이 무척 번거롭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온 앙금을 넣기도 합니다. 아올에서는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오메기떡을 위해 단맛을 줄이고 직접 팥을 삶고 곱게 갈아 정성껏 팥앙금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런 단호함과 철저함이 아올 오메기떡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제주가 빚은 오메기떡

색소도, 인공 조미료도 들어가지 않고 그저 제주의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색, 맛, 향기로 만들어지는 아올 오메기떡

자극적인 강한 단맛이 아닌, 씹을 때마다 베어 나오는 은은한 단맛의 아올 오메기떡은, 그래서 처음에는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팥의 맛과 입 안에 짙게 퍼지는 쑥의 향기는 그 어떤 강한 단맛보다 진한 감동을 줍니다.

오메기떡을 먹다 보면 3가지 맛이 납니다. 고소하고 풍부한 팥 때문에 시루떡 맛이, 쫀득쫀득한 식감에 찹쌀떡 맛이, 짙은 쑥향에 쑥 인절미 맛이 고루 나는, 맛있는 떡 3가지를 모아놓은 것 같은 오메기떡은 그래서 더 맛있습니다. 

국내산 찹쌀의 쫀득함은 입에 오메기떡을 넣었을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쫀득한 식감을 전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아올 오메기떡은 다른 디저트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함께 먹고 싶은 디저트와 같이 드시면 새로운 오메기떡의 매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떡을 들여다보면 쑥의 섬유질이 보입니다. 제주에서 자란 쑥을 넣었기에 섬유질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먹게 되는 아올 오메기떡

제주 오메기떡은 말합니다. 내가 제주의 쑥이고 팥이고 흐린 차조라고.
잘 삶은 포슬포슬한 팥에 데구루루 굴려 울퉁불퉁 투박하고 거친 모습 속에 제주의 맛과 자연을 담아 오늘도 아올아올에서는 떡 찌는 연기가 아올아올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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